인터넷이 전하는 즐거움을 느꼈을 때를 추억하는 향수

천년이 돌아 갈 무렵, 웹 기반 기술은 번데기 상태에 있었습니다. 구글은 아직 독점 제국이 아닌 몇몇 주류 검색 엔진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다이얼업 인터넷(그리고 그것의 상징적인 다이얼톤)은 여전히 많은 미국 가정에서 하나였습니다. 냅스터와 라임와이어 같은 파일 공유 서비스는 막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MP3 플레이어와 3D 그래픽의 발전은 새로운 기술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땀에 젖은 기숙사 방들과 전세계의 드문 지하실들에서, 사람들은 근거리 통신망(LAN)을 구축하고, "하프라이프",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리지: 트라이브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언리얼 토너먼트" 등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하기 위해 데스크탑 모니터를 모았습니다. 이 모임은 비공식적이지만, 에너지 드링크 한 상자를 따든, 단지 떠오르는 승리의 기쁨이든, 당시에는 LAN 파티라고 알려져 있던 큰돈을 들이는 모임이었습니다.

이 파티는 며칠 밤낮으로 계속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은 무거운 컴퓨터와 패스트푸드 박스 사이에 함께 모여 침낭에 담긴 책상 아래로 추락하고 휴식을 취하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일례로, 게임 세계는 사용자 주도의 하위 문화에서 직접 모이는 것이 아니라 e스포츠 대회의 더 넓은 웹, 게임과 콘텐츠 제작의 수익성 있는 상호작용, 게임 플레이, 디자인 및 수익 창출에 대한 중요한 기업적 지문을 담고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거의 완전히 성장한 세대인 Z세대 게이머들에게 25년 전은 다른 현실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에게 박스형 모니터와 픽셀화된 그래픽은 그리 멀지 않은 기술적 과거를 친숙하게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작가이자 팟캐스터인 메릿 K가 그녀의 새로운 사진집 "랜선 파티"에 그 시대의 게임 문화를 기록하게 된 것은 바로 이러한 향수입니다.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X에 그 아이디어를 올린 후, 그녀는 전세계의 랜선 파티와 게임 대회에서 추억과 사진을 공유하기를 열망하는 올드 스쿨 게이머들로부터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들 중 누구도 저와 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K의 콜아웃 게시물에 있는 이미지들에 대한 응답으로 한 X 사용자가 썼습니다, "하지만 그 사진들이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저는 우리 모두를 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2000-2004년의 대부분의 주말들이 우리를 찾았던 것과 거의 같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서 저는 이 사진들 중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지만, 고등학교 때의 저는 이 모든 사진들에 있습니다"라고 또 다른 사람은 썼습니다.

랜 파티의 시대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많은 사람들도 흥분하여 반응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 있기 전의 한 시기에 대해 어떤 종류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K는 CNN에 말했습니다. "저는 20살인 사람들 중에 '나는 잘못된 10년에 태어났습니다'라고 트윗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랜선 파티"의 페이지 곳곳에는, 과거의 시간에 대한 애틋하고, 그리운 추억인 양치질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습니다. 인터넷은 한 때 다른 실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갔던 곳이었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신체 세계를 감싸고 있는 달라붙는 필름 같은 현실이 아니라, 묶여 있는 공간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그 당시(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는 소셜 미디어 이전의 시대입니다."라고 K는 말했습니다. "블로그와 포럼의 시대입니다. 아무도 24시간 연중무휴로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우리가 초고속 인터넷을 시작했지만, 그곳은 당신의 삶의 또 다른 부분이 아니라 여전히 당신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하는 느낌은 멋졌습니다. 그것은 아직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시대에 십대로 자라면서 여러분은 기술의 가능성에 대한 (아마도 지금은 순진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K는 설명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웃고 포즈를 취하고, 그들의 데스크탑 모니터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새로운 기술 제품들은 과시적인 장난기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었습니다. 휴대전화는 자주 꺼지거나 회전했고, 카메라는 핫 핑크색 껍질로 들어왔고, 기술 회사들은 심지어 고급 패션 하우스들과 협력했습니다.

 

"'와, 미래가 오고 있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K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단지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차트를 작성하는 것처럼 느꼈던 이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분명히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매우, 매우, 매우 다른 경험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너무 낭만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한 사진술의 신기원이었습니다. "랜 파티"에서 대부분의 사진이 찍힌 디지털 카메라는 대중에게 이제 막 널리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의 기준으로 볼 때, 그 영상들은 세밀하고, 편집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낮은 품질입니다. 이미지를 통해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것은 결국 여전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K는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그 책의 사진 속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최고의 각도를 아직 의식하지 않았고, 그들이 반드시 카메라에 '좋아 보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지도 않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카메라를 뒤집으면서 바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라고 K가 말했습니다. "아직 아무도 셀카를 어떻게 찍는지 모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나타나면, 그것은 훨씬 더 일상적인 것이 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이 사진에서 제가 어떻게 보이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진들이 앞으로 닥칠 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것들은 또한 현대 게이머 문화 고정관념의 초기 발자취를 담고 있습니다.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것은 때때로 인종차별적이고 여성 혐오적이거나 우익적인 정치를 내재화하고 퍼뜨리는 젊은 백인 남성들의 영역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조금 더 공동적이었습니다"라고 K가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같은 방에서 게임을 한다면, 그것은 온라인에서 그것을 하는 것과는 다른 경험입니다. 오늘날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독성이 큰 문제인 반면, 당신은 당신으로부터 3피트 떨어진 곳에 앉아있던 누군가에게만 미친놈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익명이 되는 것은 사람들에게 가장 나쁜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비록 그들의 빈도수는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랜 파티는 여전히 열립니다. (그들은 또한 수년간 문화적 아이콘으로서 그들의 지위를 유지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그런 파티 동안 희미하게 불이 켜진 방에서 여전히 "Counter-Strike"를 연주하는 한 남자의 사진이지만, 그 자체로 전설적인 게이머 밈이 되었습니다. K는 그 현상을 기념하는 데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매혹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오늘날 그 파티들은 여전히 대부분 처음 경험했을 때가 어땠는지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주최되고 참석합니다.

"우리는 통제력을 많이 잃었고, 저는 우리의 기술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합니다"라고 K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많은 사생활을 잃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것이 없기 때문에 탐험 의식이 적습니다."